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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한외국인' 최웅 "여사친 홍수아, 단 한 번도 설렌 적 없다"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배우 최웅이 홍수아와의 우정을 인증한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연예계 절친들이 출격한다. 배우 홍수아와 최웅,희극인 홍윤화와 강재준이 출연해 ‘남사친&여사친’ 특집을 꾸밀 예정이다. 최웅은 2011년 CF 모델로 데뷔, 이후 모델 활동과 함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다. 또 최근에는 홍수아와 영화 ‘감동주의보’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MC 김용만은 최웅에게 “영화를 찍으면서 홍수아에게 설렌 적이 없느냐”라고 묻는다. 이에 최웅은 단호하게 “단 한 번도 없다”라고 말해 홍수아를 발끈하게 만든다. 반면 주변 출연자들은 “바로 대답하는 걸 보니 찐 남사친, 여사친이 맞다”며 둘의 관계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웅과 홍수아가 같이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충격에 빠지기도. 강재준은 “이 정도면 부부가 아니냐”, 박명수 또한 “홍수아 씨가 최웅 씨 쪽으로 몸이 틀어진 게 수상하다”며 두 사람의 사진을 분석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1 18:40
예능

'대한외국인' 홍윤화 "깻잎 논쟁? 두 장 가져가는 꼴 못봐"

‘대한외국인’ 홍윤화가 깻잎 논쟁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밝힌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남사친&여사친’ 특집으로 진행된다. 연예계 절친 배우 홍수아, 최웅, 희극인 홍윤화, 강재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날 MC 김용만은 연인과 친구 사이의 논쟁 중 대표적인 '깻잎 논쟁'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 이에 홍윤화는 “친구의 깻잎을 안 잡아주면 화날 것 같다. 눈앞에서 깻잎을 두 장 가져가는 꼴을 보고만 있었냐며 나무랄 것 같다. 김치도 꼭 두 개로 찢어줘야 한다”며 강력히 주장해 폭소를 자아낸다. 반면 홍수아는 “깻잎 떼준다고 사귀는 건 아니지 않냐”며 반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깻잎 논쟁’의 열기는 점점 뜨거워진다고. 멕시코 출신의 크리스티안은 ‘멕시코식’ 깻잎 논쟁의 의견을 내놓으며 웃음을 더했다. 과연 ‘대한외국인’에서 발발한 ‘글로벌 깻잎 논쟁’은 어떻게 마무리 될까. 대한외국인 팀은 신인 보이 그룹 ‘나인아이(NINE.i)’ 태국인 멤버 위니를 영입한다. 예능 첫 데뷔에 나선 위니를 응원하기 위해 ‘나인아이’ 멤버들이 총출동해 응원전을 펼친다는 후문이다.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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